오송 참사, 박광온 원내대표, 유가족협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재발방지와 책임자 처벌 약속
오송 참사, 박광온 원내대표, 유가족협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재발방지와 책임자 처벌 약속 2023년 7월 2일,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유가족을 만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광온은 참사의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그리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는 민주당의 원내 지도부와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가 충북도청에 설치된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방문하여 헌화를 치른 후,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내대표는 분향 후, "민주당이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확고하게 약속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막을 수 있는 참사였다는 점에서 인재(人災)이고 관재(官災)"라며 "이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는 것이 유가..
2023.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