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손을 놓지않은 오송 의인”…생명을 구한 두 명의 의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표현

 

“끝까지 손을 놓지않은 오송 의인”…생명을 구한 두 명의 의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표현

“끝까지 손을 놓지않은 오송 의인”…생명을 구한 두 명의 의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표현

 

2023년 7월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사고 현장에서 총 6명의 생명을 구한 두 명의 의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표현되고 있다. 공무원인 정영석씨와 화물차 운전기사 유병조씨의 빠른 판단과 용기가 더 큰 참사를 막았음을 보여주었다.

 

2023년 7월 15일 아침 8시 40분경, 미호강에서 범람한 물이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로 차오르며 총 17대의 차량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14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런 비극 속에서도 몇몇 용감한 사람들이 생명을 구하는 데 주목할 만한 행동을 보였다. 그들 중에는 화물차 운전기사 유병조씨와 충북 증평군청의 공무원인 정영석씨가 있었다.

 

유병조씨는 당일 아침 14톤 화물차를 몰고 궁평 제2지하차도를 통해 출근하던 중 물이 계속 차오르는 것을 목격하였다. 유씨는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차량 지붕으로 올라갔다. 이때 버스에서 휩쓸려 나온 20대 여성이 화물차 사이드미러를 붙잡고 버티는 것을 발견하였다. 유씨는 이 여성을 자신의 화물차 위로 끌어 올려 구조하였고, 이후에도 두 명의 남성을 구조해냈다.

 

여성의 가족은 유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여성의 아버지는 "(딸이) 나는 힘이 없으니까 이 손을 놓으시라고 (말했는데 유씨가) 끝까지 잡으셔서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며 "포기하지 않고 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정영석씨 역시 유병조씨와 마찬가지로 침수 순간, 차량 지붕과 난간에서 3명을 끌어올려 구조해냈다. 정씨가 차량 지붕으로 대피한 순간, 한 주민이 올라오지 못하고 살려달라고 외쳤다고 한다. 그에 대응하여 정씨는 해당 주민 등 3명을 끌어올렸다.

 

정씨 덕분에 목숨을 구한 생존자는 인터뷰에서 "허우적대고 있었는데 남색 셔츠 입으신 남자분이 내 손을 잡아서 난간에 같이 잡아줬다"고 했다. 이어서 정씨는 생존자들과 함께 온갖 구조물을 붙들고 밖으로 탈출했다고 했다. 또한, 그의 손 사진을 보면 여기저기 물집이 터지고, 쓸려나간 곳에 피가 맺혀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씨는 다른 화물차 기사에게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 두 의인들의 행동은 오송 궁평 지하차도 사고 현장에서 벌어진 재난 대응의 중요한 부분을 보여준다. 그들의 용기와 빠른 행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그들의 존재와 행동은 이 사건을 통해 공개된 화물차 운전사와 공무원의 역할을 보여준다. 이들의 용감한 행동은 우리에게 민간인이라도 적절한 대응과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면, 심각한 재난 상황에서도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두 의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희망과 사랑, 그리고 인간의 용기에 대한 믿음을 주었다. 이들의 빠른 판단과 행동은 그들이 직접 참여한 구조 작업 뿐만 아니라, 이들이 구한 사람들에게 생명을 되찾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 그들은 직접적인 구조 행동을 통해 생명을 구했을 뿐 아니라, 그들의 행동이 이들을 위한 후원과 지원을 독려하였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생명을 구하게 되었다.

 

정영석씨와 유병조씨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모든 사람이 비상 상황에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그들은 이번 재난에서 민간인들이 어떻게 힘을 모아 큰 참사를 방지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며, 우리 모두가 이 같은 재난 상황에서 용기를 가져야 함을 상기시켜준다.

 

정영석씨와 유병조씨는 자신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려고 노력했다. 그들의 빠른 판단과 행동은 그들이 구조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이들의 용기와 결단력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우리 모두가 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비록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했지만, 그들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정영석씨와 유병조씨의 용기에 찬 사례는 우리 모두에게 용기를 가져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의 이야기는 또한 우리에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준다. 그들의 행동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며, 우리 모두가 이 같은 재난 상황에서 용기를 가져야 함을 상기시켜준다.

 

결국,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와 결단력이란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용기를 내고 결단력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이런 상황에서 서로를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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