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저임금 9,860원 확정, 소상공인들 '경영 위기' 호소
2024년 최저임금 9,860원 확정, 소상공인들 '경영 위기' 호소 2024년도의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상공인들이 절규하고 있다. 최저임금의 상승은 기존의 경영 난관에 더해진 일탈로, 이에 대해 소상공인들은 "절규를 외면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하며 강력한 반발을 표시하고 있다. 2024년도의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결정되자, 올해보다 2.5% 증가한 상황이다. 이를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강한 유감"을 표하면서, "93.8%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이 고용을 유지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소공연은 "소상공인은 비용구조와 경영여건 상 불가피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해왔다"며 "이번 최저임금 결정은 주요 지불 주체인 소상공인의..
2023.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