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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웅 경제지식

흉기 사건 연이어... 사회 공포 확산

by 백웅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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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사건 연이어... 사회 공포 확산
흉기 사건 연이어... 사회 공포 확산

흉기 사건 연이어... 사회 공포 확산

 

최근, 흉기 관련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사회적 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 흉기를 들고 학교, 자택, 그리고 PC방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범죄가 발생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시민들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갖게 되었다.

 

지난 18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학교에서는 A군이라는 학생이 교무실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학생은 자해하겠다는 발언을 했으나, 다행히 교사들과 출동한 경찰에 의해 큰 사고는 피해졌다. 실제로 학생은 흉기를 휘두르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고, 경찰은 이를 감안하여 A군을 입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16일, 경기 용인에서는 60대 A씨가 술에 취해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두르며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후 도주한 A씨는 이웃의 신고로 인해 긴급 체포되었다. B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졌다. A씨는 술에 취해 '술을 마시지 말라'는 아내의 말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더불어, 14일 경기 수원에서는 60대 남성이 술에 취해 PC방을 찾았다가 업주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우산 속의 흉기로 현행범 체포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업주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우산을 확인했을 때, 흉기가 발견되었다. A씨는 "칼이 있는 줄 몰랐다"며 횡설수설했고, 돈을 잃은 게임 때문에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이러한 연이어 일어나는 흉기 사건들에 대해 경찰은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흉기 난동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흉기를 소지하고 타인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형사 입건 대상"이라고 전했다.

 

시민들은 흉기 관련 범죄에 대한 엄격한 처벌과 함께, 사회적인 교육 및 예방 대책이 마련되길 바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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